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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폭염 취약지역' 점검…청년허브하우스·경로당 등

등록 2026.08.03 14:30:03

[진주=뉴시스]조규일 진주시장, '폭염 취약지역' 현장점검.(사진=진주시 제공).2026.08.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조규일 진주시장, '폭염 취약지역' 현장점검.(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일 조규일 시장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허브하우스' 건립사업장과 중앙시장 입구 스마트 승강장, 봉곡경로당 등 폭염 취약지역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시장은 '청년허브하우스' 건립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강조하고 폭염 시간대의 작업 중지 등 산업안전 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수 및 냉방 용품 비치 ▲폭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7월3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시원하모 생수 자판기'가 설치된 중앙시장 입구의 스마트 승강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무료 생수 자판기의 이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살폈다.

또 봉곡경로당을 찾아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유지한 가운데 폭염 태스크포스(TF)와 협업부서, 전 읍면동이 참여하는 예찰·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시내버스 226대(4개 운수업체)에서 폭염 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행동 요령을 적극 준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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