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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물놀이 시설 안전 강화…'계곡·해수욕장' 142개

등록 2026.08.04 10:02:53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강화. 영암기찬랜드.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강화. 영암기찬랜드.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놀이 시설 안전을 강화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90개 계곡·하천과 52개 해수욕장을 집중 관리한다고 4일 밝혔다.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에는 안전펜스와 안전수칙 표지판, 구명조끼와 로프 등 안전장비를 비치했다.

또 피서객이 집중되는 휴일에는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시·군, 경찰, 소방, 해경, 119수상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해 인명사고에 대비한다.

물놀이 시설에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위험구역을 비롯해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와 안전시설 상태,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출입제한 지역에서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입수 등 부주의가 주된 요인"이라며 "물놀이는 안전한 장소에서 즐기고 위험하거나 출입이 금지된 구역은 수면이 잔잔해 보여도 물살이 거세거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질 수 있는 만큼 출입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어린이를 동반할 때는 보호자가 항상 주시해야 하며 튜브나 신발이 떠내려가더라도 무리하게 쫓아가 잡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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