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작전사 군인들, 포상금 전액 지역 재난구호활동 기부
등록 2026.08.04 10:42:56수정 2026.08.04 11:12:24
![[안동=뉴시스] 지난 3일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열린 지정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정구환 50사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우현 2작전사 재난관리과장.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806_web.jpg?rnd=20260804103852)
[안동=뉴시스] 지난 3일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열린 지정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정구환 50사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우현 2작전사 재난관리과장.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군인들이 지난해 재난대응 공로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3일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재난관리과로부터 1250만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2작전사 재난관리과 과원 5명이 지난해 대형산불과 집중호우 등의 재난에서 활동한 공로로 국방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전액이다.
기부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산불과 수해 피해를 본 안동시와 의성군 지역의 재난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구환 50사단장, 조우현 2작전사 재난관리과장,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조우현 재난관리과장은 "포상금이 산불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소중한 온정이 산불과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 사무처장은 "도움이 필요한 안동과 의성 지역의 재난구호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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