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한국MS와 손잡고 AX 가속화·리테일 경쟁력 강화
등록 2026.08.04 14:16:57
ITC전문기업 현대퓨처넷, 한국MS와 전략적 MOU
AI 업무환경 확대·신규 서비스 사업화 등 공동 추진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퓨처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047_web.jpg?rnd=20260804135957)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퓨처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그룹 전반에 AI 업무 환경을 확대하고 리테일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과 신규 서비스 사업화에도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4일 한국MS와 'AX 전환 및 리테일 AI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의 AI 활용 환경 보안 체계 구축 ▲AI 중심 업무 환경 확대 ▲리테일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신규 AI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퓨처넷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그룹의 AX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AI 보안 및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AI 활용에 최적화된 협업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기반 업무 환경을 확대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생성형 AI 모델과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AI 파운드리(Microsoft AI Foundry)',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애저 AI(Azure AI)', AI 비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등 MS의 주요 AI 솔루션을 그룹 전반에 도입·활용할 예정이다.
현대퓨처넷은 자사 AI 연구 전담 조직인 'AI Lab'과 한국MS의 AI 전문 조직 간 협업을 통해 차세대 리테일 AI 에이전트 개발에도 나선다. 양사는 새로운 리테일 AI 서비스를 공동 기획·검증하고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일 현대퓨처넷 대표는 "이번 협약은 현대백화점그룹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리테일 산업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AI 활용 기반 구축부터 리테일 AI 에이전트 개발, 신규 서비스 사업화까지 AI 혁신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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