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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확대 등

등록 2026.08.06 16:31:03

[울산=뉴시스] 울산농협은 오는 29일부터 지역 최초로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25.07.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농협은 오는 29일부터 지역 최초로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왕진버스는 의과·한의과·치과 진료를 비롯해 건강 상담, 구강 검사, 시력 측정 및 검사, 치매 인지선별 검사, 의약품 제공 등을 제공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증액(3600만원→9600만원)해 웅촌, 삼남·삼동, 상북, 언양 지역 등 총 8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두동·두서지역 주민 400명을 지원했다.

첫 왕진버스는 오는 7일 오전 9시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사전 모집한 200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지역별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구 언양버스터미널에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울산 울주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구 언양버스터미널 승강장에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승강장은 밀폐형 쉼터 구조로 설계됐다. 승강장 내부에는 에어컨 및 냉난방 설비, 공기청정기, 버스 도착 정보 안내기(BIT), 공공 Wi-Fi, 휴대폰 무선 충전기 등 다채로운 첨단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장날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내부 의자 배치를 효율화했다. 휠체어나 유모차 진출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보도 폭을 확보해 교통약자도 배려했다.

울주군은 이번에 조성된 구 언양버스터미널 승강장을 포함해 현재 총 19곳의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군민 이용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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