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재들 글로벌 나눔' GIST, 라오스서 AI·코딩 교육 봉사
등록 2026.08.07 09:28:31
학부생 16명 2주간 현지 교육생 93명 대상 실습 교육

2026년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이 비엔티안 기술개발센터와 방비엥 소수민족학교 등 파견기관에서 현지 교육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GIS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 학생들이 라오스에서 인공지능(AI)과 코딩 등 실습형 정보통신( IT) 교육 봉사를 펼치며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국제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7일 GIST에 따르면 월드프렌즈코리아(WFK) IT 봉사단으로 선발된 학부생 16명은 최근 약 2주간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에서 현지 교육생 93명을 대상으로 AI, 프로그래밍, 3D 디자인, 아두이노 기반 피지컬 컴퓨팅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비엔티안 기술개발센터와 방비엥 소수민족학교에서 생성형 AI 활용, 코딩, 3D 프린팅 교육과 함께 기초 한국어, K-팝, 전통놀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GIST는 봉사활동 이후에도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트북과 아두이노 교육 키트, 3D 프린터 등 IT 기자재를 현지 기관에 기증했다.

GIST,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사진=GIS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스트발전재단도 약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했다.
임기철 GIST 총장은 "라오스 학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와 실무형 IT 교육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ST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2014년부터 베트남, 몰도바, 파나마, 부탄,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모두 12차례 WFK IT 봉사단을 운영하며 글로벌 디지털 교육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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