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7번' 이강인, 상암벌서 맨시티 상대로 첫선[주목! 이종목]
등록 2026.08.07 07:00:00
'그리즈만 7번 후계자'로 뜨거운 관심
9일 서울에서 EPL 강호 맨시티와 비공식 데뷔전
![[서울=뉴시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사진=AT마드리드 소셜미디어 캡처)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655_web.jpg?rnd=20260805091743)
[서울=뉴시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사진=AT마드리드 소셜미디어 캡처)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AT마드리드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잉글랜드)를 상대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의 AT마드리드 비공식 데뷔전으로 관심을 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57억원)에 AT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AT마드리드 전성기를 함께한 뒤 이번여름 미국 프로축구 올랜도 시티로 떠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7번을 이어받았다.
구단이 이강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천공항=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8.0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21390502_web.jpg?rnd=20260806143840)
[인천공항=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8.06. [email protected]
당초 이강인은 스페인으로 건너가 팀에 합류한 뒤 선수단과 함께 방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병역 특례 관련 행정 절차 문제로 출국이 지연되면서 홀로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해 왔다.
6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필두로 AT마드리드 선수단이 입국한 가운데 이강인은 선수단 상견례를 마친 뒤 맨시티전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전은 이강인이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확인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강인은 처진 공격수부터 공격형, 측면,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인천공항=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8.0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21390590_web.jpg?rnd=20260806145809)
[인천공항=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8.06. [email protected]
이강인은 맨시티전에서 세르히오 에스테반, 호세 히메네스, 코케 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앞둔 이강인은 최근 구단과 인터뷰에서 "합류가 조금 늦어진 것은 아쉬웠지만 그동안 최고의 몸 상태로 팀에 합류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나는 승리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선수"라며 "팀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팀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걸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강인의 데뷔전 상대인 맨시티는 EPL에서 최근 10년간 6차례 우승한 강호다.
![[인천공항=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케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6.08.0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21390586_web.jpg?rnd=20260806145809)
[인천공항=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케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6.08.06. [email protected]
한국 땅을 먼저 밟은 맨시티는 지난 5일 치른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예열을 마쳤다.
두 팀 모두 2023년 이후 3년 만의 방한이다.
당시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치러진 맞대결에선 AT마드리드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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