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빌라서 창문 교체하던 50대 작업자, 6m 추락 사망

등록 2026.08.07 10:25:11수정 2026.08.07 10:47:25

대전 빌라서 창문 교체하던 50대 작업자, 6m 추락 사망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빌라에서 창문을 교체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7일 대전동부경찰서와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33분께 대전 동구 자양동의 한 빌라 3층 베란다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당시 A씨는 2인 1조로 유리창 틀을 3층으로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6m 높이에서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창틀 교체 작업 중 베란다 난간이 노후화돼 창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고 난간에 기대고 있던 A씨도 함께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작업하던 동료는 벽을 붙잡아 추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