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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등록 2026.08.07 10:58:13

9월 제2회 추가경정에산안심사에서 전액 감액 예정

[광명=뉴시스] 광명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광명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가 2026년 예정된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한다.

광명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시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내달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

이형덕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예산을 들여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공무국외출장은 필요성과 효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이 충분히 담보될 때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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