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원, 근육병 학생 돌본 공익이었다…"속옷 손빨래까지"
등록 2026.08.07 11:22:48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규원.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496_web.jpg?rnd=20260630094717)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규원.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학부모의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김규원은 초등학교 5학년이던 그의 아들을 돌보며 학교생활을 도왔다.
특히 아이가 화장실에서 소변 실수를 하자 직접 상황을 수습하고, 속옷을 손빨래해 말린 뒤 비닐 팩에 담아 건넸다고 한다.
김규원은 소집해제 후에도 학생과 인연을 이어갔다.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집 앞에 선물과 꽃다발을 두고 갔으며, 이후 중학교 졸업식에는 직접 참석했다.
제보자는 "저희 가족에게 선생님은 연예인 통틀어 0순위"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원은 2023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했다. 지난달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자예능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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