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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산림청 특수진화대, 긴급 살수·성금 기부 등

등록 2026.08.07 11:07:01

[밀양=뉴시스] 무안면 119안전센터 앞에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무안면 119안전센터 앞에서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7일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를 위해 긴급 살수 지원과 함께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무안면과 초동면 일대 농업용수 취약지역에 차량 22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3일간 긴급 살수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가뭄 피해 최소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대원들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관행격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는 가뭄과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자는 대원들의 자발적 결정으로 이뤄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긴급 살수와 기부금이 밀양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폭염 피해 단감 농가 현장 점검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초동면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초동면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동면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작황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가뭄·폭염 장기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단감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생육 상태와 피해 현황을 확인했다. 농가에서는 강한 햇볕으로 과실 표면이 손상되는 일소 피해, 과실이 마르는 위조 현상, 비대기 생육 저하 등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밀양에서는 2500여 농가가 915ha 규모로 단감을 재배하고 있다. 시는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과실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로 농가 경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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