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누군지 몰랐던 화사…손편지로 감사 인사했다
등록 2026.08.09 16:3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화사가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황에게 손편지를 보낸 이유를 공개한다.
화사는 9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몇 해 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져 지금까지 가깝게 지내고 있었다.
한혜진은 최근 월드투어로 바빴던 화사를 위해 스페셜 힐링 코스를 준비한다.
개인 목욕 바구니가 따로 있을 정도로 목욕을 좋아한다는 화사와 함께 목욕용품 쇼핑 성지 남대문 시장에 간다. 서장훈은 "제가 저기 갔어도 2시간은 버틸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곱창·간장게장·김부각 등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사의 또 다른 단골집인 덕자찜 식당에 간다. 화사는 간장게장 비빔밥을 시작으로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덕자찜을 남김없이 먹어치운다.
화사는 젠슨황이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팬이라고 말했던 걸 언급했다.
화사는 당시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보다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처음엔 젠슨황이 누군지 몰라서 어리둥절했다고 말한다. 화사는 젠슨황에게 손편지를 써 감사 인사를 했다고도 한다.
젠슨황은 지난 6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사씨 음악을 대단히 사랑한다. 화사 씨는 굉장히 매력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Good Goodbye' 'So Cute' 등을 언급했다.
당시 진행자였던 유재석은 "화사 'So Cute' 또 뜨겠다. 화사야 좋겠다. 젠슨황 회장님이 신곡까지 알고 계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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