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강세…삼전닉스, 프리마켓서 동반 2%대 상승
등록 2026.08.10 08:07:11수정 2026.08.10 08:32:24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493_web.jpg?rnd=20260629102356)
[서울=뉴시스]
10일 오전 8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16%) 오른 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3만5000원(2.46%) 상승한 145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반도체주를 비롯해 인공지능(AI), 테크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증시에 온기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MSCI 한국 지수 ETF는 1.20%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6% 올랐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는 2.27% 상승했지만 AMD는 1.21% 내렸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경우 지난주 금요일 한국 증시에서 본주가 크게 하락한 여파를 반영하며 3.92% 하락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중 예정된 TSMC, 코어위브, 시스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의 실적 베이스 시나리오는 AI 및 메모리 피크아웃 우려를 한층 완화시켜주는 쪽으로 설정해 놓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이는 지난주 반도체를 중심으로 약 5조원대 순매도를 단행했던 외국인 수급 환경의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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