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행' 경전선 고속열차 내달부터 증편…얼마나 운행?
등록 2026.08.10 10:23:04
KTX·SRT 통합 시행…주중 26회·주말 30회 운행
![[진주=뉴시스] 진주역 KTX 운행.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02/NISI20230102_0001166944_web.jpg?rnd=20230102102016)
[진주=뉴시스] 진주역 KTX 운행.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내달 1일부터 진주를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열차가 주중(월요일~목요일)에는 20회에서 26회, 주말(금요일~일요일)에는 26회에서 30회로 증편 운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고속철도 통합서비스 시행에 따라 한국고속철도(KTX)와 수서고속철도(SRT)의 통합 운행으로 기존 KTX 노선인 서울역-진주역 노선이 주중 2회 증편, 기존 SRT 노선인 수서역-진주역 노선이 주중, 주말 모두 4회 증편된다.
또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 '마스(MaaS)'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을 연계해 '티머니 GO'에서 코레일이 운영하는 전 노선(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을 예매하고 광역 환승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주역의 이용객은 지난해 기준 129만4681명으로 이 가운데 코레일 이용객은 118만5464명(KTX 66만4232명, 새마을호 9만2366명, 무궁화호 42만8866명), SRT 이용객은 10만9217명에 달했다.
그런데 진주형 마스 플랫폼(티머니 GO)에서 SRT는 예매와 함께 환승 할인 혜택도 받았으나 KTX와 같은 코레일 운영 노선은 예매가 안 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진주시가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추진해 연계 방안을 이끌어 낸 것이다.
'진주형 마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인 '티머니 GO' 하나다. 전국에서 철도, 항공, 고속·시외버스로 진주시를 방문해 택시·시내버스·하모 콜버스로 환승 시에 시내버스 요금만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교통서비스이다.
'하모 콜버스'도 진주에서 운영하는 교통서비스로 이용자가 원할 때 저렴한 버스요금으로 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다.
진주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능형 통합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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