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80대 치매 노인, 드론 수색으로 실종 6시간 만에 구조
등록 2026.08.10 11:04:53수정 2026.08.10 11:34:24
소방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수색
찰과상으로 치료…생명 지장 없어

진천소방서 드론활용 실종자 수색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치매를 앓는 80대 여성이 실종 6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0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서 A(80대·여)씨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치매를 앓는 점과 인근 야산과 계곡 등 넓은 수색 범위를 고려해 경찰 공조 수색과 함께 드론을 투입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35분께 자택 인근 산속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됐다.
팔과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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