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8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1500억 규모
등록 2026.08.10 14:36:06

이번 총 발행 규모는 1500억 원이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700억원 ▲10년물 500억원 ▲20년물 2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최근 투자자들의 선호 경향을 반영해 5년물 발행물량을 전월 보다 100억원 늘렸다.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05% ▲10년물 0.5% ▲20년물 0.4%이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1.3% (연평균3.8%) ▲3년물 복리채 11.7% (연평균3.9%) ▲5년물 22.9%(연평균 4.6%) ▲10년물 59.1%(연평균 5.9%) ▲20년물 161.8%(연평균 8.1%)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월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누적 청약 금액은 약 2조1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모집 규모가 1조260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평균 경쟁률은 1.70대 1에 달한다. 안정적인 장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다. 원금 보장의 안정성은 물론 연복리 이자 지급 방식(복리채)과 매입금액 총 2억원 한도 내 분리과세 혜택(5년물 이상)을 제공한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와 복리 혜택이 적용돼 장기 자산 형성 및 절세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단기 수익률을 따라가기보다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자산배분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보증하는 안정성과 장기 복리 효과와 분리과세 혜택까지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노후 자금 마련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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