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전국 CU 인프라 활용해 '마약류 근절' 캠페인
등록 2026.08.10 14:52:58
내달 9일까지 전국 약 1만8000개 CU 편의점 택배 기기 화면에 홍보

세종경찰청 전경.(사진=세종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경찰청이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CU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마약류 근절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나선다.
10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택배 및 우편을 통한 마약류 노출 빈도가 늘어나자 청소년 및 젊은 층이 자주 찾는 편의점을 활용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세종청은 전국 약 1만8000개 CU 편의점에 설치된 택배 기기 화면에 캠페인 이미지를 송출, 이용객들에게 마약 범죄 위험성과 신고 및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또 회원 수 약 257만명을 보유한 'CU POST' 앱 내 메인 배너에 마약 예방 안내 이미지를 노출할 방침이다.
특히 CU 및 세종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약류 근절 다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90명에게 경찰 굿즈 및 CU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상 속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들이 마약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고자 한다"며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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