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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용인·호남 반도체 팹 건설, 전력 차질 없도록 할 것"

등록 2026.08.11 12:16:17

"용인 SK 전력공급은 3단계 진행…2~3단계 전력공급 협약 진행"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1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이수정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1일 "용인이든 호남이든 반도체 팹 건설에 전력이 늦어서 건설이 안되는 일 없도록 책임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토지 조성이 잘 안돼 있다. SK하이닉스는 산단이 조성돼 1기 팹이 조성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국가산단을 조성하는데 있어 토지매입 단계"라며  이같이 답변했다.

김 장관은 "용인 지역에 SK의 전력공급문제는 3단계로 추진되는데 대체로 다 협약이 끝난 상황"이라며 "충남에 있는 석탄발전소를 폐지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대체 물량을 용인에 옮겨짓는 것이 1단계고 2~3단계는 별도의 전력을 공급하기로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 공급이 늦어졌다기보다 토지 조성과정에서 지체가 있었다"며 "전력 공급이 늦어지는 것 때문에 삼성반도체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조만간 용인 지역 2~3단계 전력 공급 관련 협약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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