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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 최소화" 김해시장, 농업용수·녹조 현장 점검

등록 2026.08.11 13:28:23

[김해=뉴시스]정영두 김해시장(사진 오른편) 낙동강 녹조 현장 점검. (사진=김해시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정영두 김해시장(사진 오른편) 낙동강 녹조 현장 점검. (사진=김해시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폭염·가뭄 장기화에 시민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용수 확보와 녹조 대응 등을 현장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영두 시장은 진례공공하수처리장 방류 처리수 재이용, 화포천 하류 임시보 설치, 명동정수장 방류장 확대 등 농업용수 확보 대응 현장을 살폈다.

진례공공하수처리장에서는 방류 처리수의 농업용수 재이용 가능성을 살피고, 화포천 하류에서는 임시보 설치를 통한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점검하면서 시민 생활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활용 가능한 수자원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단감 재배농가를 찾아 가뭄에 따른 생육 상황과 농업용수 확보 실태를 확인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낙동강 취수원을 방문해서는 녹조 발생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수질과 녹조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취수원과 하천 주변 현장 확인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수질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정영두 시장은 “폭염과 가뭄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농업과 지역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필요로 하는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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