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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규모 개발 공공디자인 '공간중심'으로 바꾼다

등록 2026.08.12 15:00:47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최종보고

범죄예방·범용디자인 확대

[평택=뉴시스] 평택시 '제2차 평택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최종보고회 (사진=평택시 제공) 2206.08.12..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 '제2차 평택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최종보고회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공공디자인 적용 범위를 시설물 중심에서 공간중심으로 변경해 대규모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 지침을 반영한다.

시는 지난 11일 '제2차 평택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공공공간과 시설물 관리 방향을 점검했다.

민선9기부터는 공공디자인 체계를 기존 시설물 위주에서 벗어나 공간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공공기관과 시설물부터 적용해 사업조기 정착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범죄예방 환경설계와 범용디자인 적용도 확대한다.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과 시설물 설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은 계획 초기부터 공공디자인을 검토하도록 관리체계를 손질했다. 공공공간과 시설물에는 평택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단계별 기준과 분야별 지침도 구체화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거리와 공공공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설물과 도시경관의 디자인 통일성을 확보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용 시장은 "신규 시설뿐 아니라 기존 공공시설도 기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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