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더 아름다운 청주…약물내기공원 '야간경관' 새단장
등록 2026.08.16 11:06:32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 문화공원의 밤풍경. (사진=청주시 제공) 2026.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6/NISI20260816_0002213761_web.jpg?rnd=2026081610553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 문화공원의 밤풍경. (사진=청주시 제공) 2026.08.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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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 문화공원의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공원 연못 주변에 시간마다 색상이 바뀌는 라인조명을 설치했고 정자, 화장실, 수목 등 주요 시설에도 다채로운 조명을 배치했다.
특히 공원 입구에는 조형물과 글자 조명을 넣어 생동감 있는 공원 환경을 연출했다.
이들 조명은 매일 일몰 시각에 맞춰 공원등과 함께 자동으로 점등된다.
약물내기 문화공원은 미원의 옛 쌀안장터가 열렸던 곳이자 과거 3·1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 명소다. 사시사철 물이 솟아오르는 연못이 있는데 예로부터 피부병에 효과가 있어 '약물내기'로 불린다.
시 관계자는 "미원의 명소인 약물내기 문화공원이 이번에 설치한 조명과 공원 일대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힐링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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