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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역대 최대 '베이비페어'…50여개 브랜드 최대 40% 할인

등록 2026.08.17 09:42:16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유아동 수요를 겨냥해 역대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베이비페어'를 열고 유모차와 카시트, 아기띠, 유아동 패션 등 출산·육아에 필요한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50여개 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신상품과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다채롭게 소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해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처럼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백화점 업계에서도 유아동 시장의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경향과 함께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과 희소성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젊은 부모들이 늘면서 육아 소비도 한층 세분화되는 추세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출생아 증가가 향후 유아동 패션과 육아용품은 물론 가족 단위 체험·여행 등 관련 소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육아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라이텍스는 프리미엄 카시트 ‘듀얼 픽스 프로 럭스 인펀트’(138만원)의 인기 색상인 ‘어반올리브’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싸이벡스는 신규 유모차 ‘리베르’(46만원)를 센텀시티에서 부산 지역 최초로 출시하고,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도 신제품 ‘자이가스트 W 일렉트라’(58만원)를 선보인다. 이

 밖에 실버크로스, 에그, 에이블 등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사회관계망(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 브랜드의 릴레이 팝업 행사도 열린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 브랜드 ‘루미플래닛’은 강남점에서 오는 20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키즈 완구 브랜드 ‘노리터프로젝트’는 대구신세계에서 23일까지 각각 팝업을 통해 고객을 만난다.

가족 고객을 위한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에서는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오는 10월 출항하는 ‘디즈니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선상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만나고 다양한 공연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키즈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사우스시티, 김해점, 천안아산점에서 키즈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 아동 장르 구매 시 최대 8%의 리워드를 제공하고, 가족 고객을 위한 맞춤형 행사 소식과 혜택도 안내한다.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신백멤버스 가입 고객이 신세계 제휴카드로 아동 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 당일 30만·60만·100만·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3만·6만·10만·2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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