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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니트리, 신제품 '초인' 공개…제자리서 2m 점프 성공

등록 2026.08.18 09:46:07수정 2026.08.18 10:12:24

시속 45.6㎞ 달리기…“우사인 볼트보다 빨라”

[서울=뉴시스]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위수커지)가 인간의 달리기 속도와 제자리 높이뛰기 기록을 넘어선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 초인(슈퍼맨)을 공개했다. 이 로봇이 점프를 하는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6.08.18

[서울=뉴시스]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위수커지)가 인간의 달리기 속도와 제자리 높이뛰기 기록을 넘어선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 초인(슈퍼맨)을 공개했다. 이 로봇이 점프를 하는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6.08.1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위수커지)가 인간의 달리기 속도와 제자리 높이뛰기 기록을 넘어선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니트리는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 공개한 30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초인(슈퍼맨)’으로 명명한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다리 길이가 0.85m인 이 로봇은 제자리에서 2m 높이까지 뛰어올랐으며, 최고 시속 45.6㎞(초속 12.66m)의 달리기 속도를 기록했다.

유니트리는 신형 로봇이 전 세계 인간의 제자리 높이뛰기와 달리기 속도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자메이카 출신 전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는 2009년 남자 100m 세계기록인 9초58을 세울 당시 60∼80m 구간에서 초속 12.42m로 달린 바 있다.

유니트리는 “이번 로봇은 개발에 착수한 지 3개월여 만에 이 같은 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성능을 최적화할 여지가 상당하다”며 “향후 수개월 동안 로봇의 운동 성능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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