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마친 한화 김서현·정우주, 나란히 1군 엔트리 복귀
등록 2026.08.18 17:33:2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한화 김서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2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21257760_web.jpg?rnd=2026042319472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한화 김서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영건 김서현과 정우주가 나란히 1군 엔트리에 돌아왔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서현과 정우주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시속 160㎞에 육박하는 직구를 흩뿌리는 김서현과 정우주는 지난해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젊은 불펜 자원이다.
마무리로서 첫 풀시즌을 보낸 김서현은 지난해 69경기에서 2승 4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팀의 뒷문을 든든히 막았고, 데뷔 1년 차 정우주는 51경기에서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 단숨에 팀의 필승조 한 자리를 꿰찼다.
다만 올 시즌엔 내내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해 팀의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지우는 피홈런 한 방과 함께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 김서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38로 무너졌다. 정우주도 올해 3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7을 작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김서현은 일본 단기 유학까지 다녀온 뒤 97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말소된 정우주는 최근 2군에서 3차례 등판해 1이닝 무실점씩을 기록한 후 복귀한다.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내야수 황영묵도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전날(17일) 김윤하와 김성민을 말소했던 키움 히어로즈는 박정훈을 콜업해 불펜진을 강화했다. 내야수 최재영과 외야수 원성준도 불렀다.
SSG 랜더스는 지난달 왼쪽 늑골에 통증으로 말소됐던 외야수 김성욱과 함께 내야수 안재연, 투수 최용준을, NC 다이노스는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우완 불펜 배재환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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