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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수로 세계 관광학자 모인다…세종대, 'EATSA 2027' 유치

등록 2026.08.18 17:19:42

세종대 교수진, 한국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지원으로 유치 활동

서울 세종대 및 전남광주 여수 일대서 세계 연구자 교류의 장 마련

[서울=뉴시스] 폴란드에서 열린 '2026 제12차 EATSA 국제학술대회'에서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안영주(왼쪽에서 두 번째), 이슬기(왼쪽에서 세 번째) 교수가 2027년 국제학술대회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폴란드에서 열린 '2026 제12차 EATSA 국제학술대회'에서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안영주(왼쪽에서 두 번째), 이슬기(왼쪽에서 세 번째) 교수가 2027년 국제학술대회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는 호텔관광대학 이슬기·안영주 교수가 '유로-아시아 관광연구학회(EATSA) 2027 국제학술대회'를 한국에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EATSA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술 커뮤니티로, 환대산업과 관광 분야의 교수, 실무자, 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오가며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 간 활발한 학술 교류와 연구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EATSA의 제12차 학술대회는 폴란드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관광을 통한 장벽 극복'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관광·환대산업 분야 연구진과 실무진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이어갔다.

12차 학술대회에서 이슬기·안영주 교수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7년 EATSA 국제학술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EATSA 이사회의 최종 투표를 거쳐 2027년 국제학술대회의 한국 개최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EATSA 국제학술대회는 통상 2곳 이상의 도시를 연계해 개최된다. 이에 따라 2027년 학술대회는 서울 세종대와 전남광주 여수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대는 내년 대회 개최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관광 연구자 간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서울과 여수의 관광자원을 국제 학술 커뮤니티에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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