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연임…2029년까지 이끈다
등록 2026.08.19 08:19:21
故 신격호 명예회장 '고향사랑' 정신 계승
울산 취약계층·아동 위한 지역밀착 복지↑
![[서울=뉴시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사진=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354_web.jpg?rnd=20260819081255)
[서울=뉴시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사진=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장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8월 16일까지다.
장 이사장은 2023년 8월 취임한 이후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 울산 지역의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취약계층 가정에는 가전·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아동에게는 과자와 학용품 등을 담은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후원하고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생활밀착형 지원도 이어왔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신규 사업도 확대했다. '신격호 롯데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1박 2일간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겨울철에는 중·고등학생에게 방한 의류를 지원했다.
장 이사장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저에게 집처럼, 고향처럼 따뜻한 곳인 동시에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 사명감을 갖게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신 명예회장이 고향인 울산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12월 설립했다. 재단명 '삼동'은 신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에서 따왔다. '고향사랑, 이웃사랑'을 바탕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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