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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후에도 응원…재혼 생각은 없어"

등록 2026.08.19 10:42:28

[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유튜브 채널 'TG걸스' 캡처)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유튜브 채널 'TG걸스' 캡처) 2026.08.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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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인 가수 미키정과 이혼 후에도 서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TG걸스'에는 하리수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리수는 과거 활발했던 방송 활동을 떠올리며 이혼 이후 달라진 섭외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매일 촬영하고 스케줄이 많았다. 중국 활동할 때까지도 바빴다"며 "우리나라에 왔을 때 제가 이혼을 하고, 그것 때문에 들어오는 섭외가 전부 이혼 관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이 이혼 후 심경을 묻자 하리수는 "저는 이혼하고 아무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혼 방식에 대해서도 "합의 이혼이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전 남편 미키정과 현재도 서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다만 연락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로 지금도 그냥 응원하고 연락한다"면서도 "1년에 한두 번 생일 축하한다, 뭐 이런 때만 하고 최대한 연락을 자제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재혼한 미키정의 현재 가정을 배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리수는 "그분도 이제 라이브도 하고 계시니까 방송에서 그냥 알고 있다"며 "지금 남편이 옛날 여자친구랑 연락한다고 생각해 봐라"고 말했다.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리수는 "지금 현재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출연진이 100억대 자산가와의 결혼을 가정해 묻자 "100억대 자산가도 나한테 주는 거 아니잖아. 자기 거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리수는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며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미키정은 2019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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