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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Q 별도 영업이익 12억 '흑자 전환'…"원부자재 안정, 북미 규제 반사이익"

등록 2026.08.19 1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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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팅크웨어가 원부자재 가격 안정화와 글로벌 공급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북미 시장의 중국산 제품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과 '비전 AI(Vision AI)' 기반 신사업 확대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팅크웨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38억원, 별도 기준 매출액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팅크웨어는 직전 분기 메모리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글로벌 공급 단가 조정과 물량 확대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북미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점도 기회 요인으로 꼽았다.

완성차 공급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팅크웨어 블랙박스가 관련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를 통해 축적한 주행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상인식과 객체탐지 등 자체 Vision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자율주행 플랫폼에 활용되는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AI 블랙박스를 상용화해 엣지 환경에서 실시간 영상 처리와 AI 분석 역량도 확보했다.

팅크웨어는 이러한 Vision AI 기술을 로봇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적용하는 한편 글로벌 빅테크와 완성차 업체(OEM), 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수익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트윈 사업을 본격화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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