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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신용한 지사에 "청주공항 중심 충청권 관광 중요"

등록 2026.08.19 14:30:04

충청 유니버시아드 준비 당부…"스포츠·문화·관광 어우러지는 대회"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충북 청주 충북도청에서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와 함께 충북도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충북 청주 충북도청에서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와 함께 충북도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최 장관은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지역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 공항을 이용하는 외래 관광객이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개막까지 1년여를 앞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도 당부도 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는 내년 8월 열린다.

최 장관은 "경기 운영 못지않게 대회 기간 충북을 찾는 이들이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대회를 만들어갈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에서도 우수한 공연·전시를 향유할 수 있는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비롯한 문체부 주요 정책을 소개하면서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신용한 지사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관광권 조성 등 충북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문체부의 협조를 구했다.

최 장관은 "중앙정부에서 정책의 큰 틀을 결정하더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역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논의한 사항은 앞으로 실무 협의를 통해 꼼꼼히 챙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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