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신한라이프, 경남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등록 2026.08.19 16:18:12
결제대금 청구 유예·보혐료 납입 유예 등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 넘치는 도로를 한 시민이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DB)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21401257_web.jpg?rnd=20260817144452)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 넘치는 도로를 한 시민이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카드와 신한라이프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고객의 일상 회복을 돕기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이번달부터 10월까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10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10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고, 유예된 보험료는 일시납 또는 6개월간 분할 납부하도록 한다. 해당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납입 여부와 관계없이 보장을 제공해 고객의 일시적인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을 이용 중인 피해 고객에게는 6개월간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감면한다. 아울러 집중호우 피해로 보험금 청구 시 구비서류를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고객의 원활한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입은 신한라이프 보험계약 유지 고객이다. 피해 고객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한라이프 고객센터 또는 고객플라자를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금융지원과 함께 사회공헌 슬로건 '따뜻한 채움'을 중심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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