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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통 큰 소각'…애프터마켓서 160만원 회복

등록 2026.08.19 17:03:51수정 2026.08.19 17:06:15

정규장 9.75% 급락 후 애프터마켓 반등…2407만주 전량 소각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jtk@newsis.com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K하이닉스가 19일 40조원대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규장에서 무너졌던 160만원선을 애프터마켓에서 회복했다.

이날 애프터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오후 4시5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84% 내린 16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정규장에서 9.75% 급락한 15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대규모 주주환원 소식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2407만주를 장내 매수한 뒤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40조43억4000만원으로, 지난 18일 종가인 주당 166만2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1월19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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