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정원문화박람회 도민 참여정원 10개 작품 선정
등록 2026.08.21 16:02:04
11월 개최 예정…바람·해녀·생활상 등 정원으로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252_web.jpg?rnd=20260714124338)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오는 11월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 도민 참여정원 10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참여정원은 도민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해 제주 고유의 생활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정원으로 표현해 박람회를 찾는 도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원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작품은 ▲바람이 스치는 뜰: 옛 기억의 숨결이 피어나다 ▲살암시민뜰 ▲옴팡 굼부리 ▲우리어멍 우영팟 ▲제주 바람결 촐밭 ▲치유정원 ▲통시가 있는 우잣 ▲혼디물들다▲해녀의 곁 ▲해녀의 정원 등이다.
이번 작품들은 제주의 바람과 자연환경을 비롯해 옛 제주인의 생활상, 해녀문화, 공동체와 세대 간 공감, 치유와 휴식 등 제주만의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정원으로 풀어냈다.
도는 선정된 작품들이 실제 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참여팀과 세부적인 조성 일정 및 운영사항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통해 도민과 방문객이 제주 정원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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