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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아파트 공사장 철판 구조물 붕괴…작업자 3명 추락

등록 2026.08.25 16:13:33

[울산=뉴시스] 25일 울산 중구 학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판 구조물이 붕괴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5일 울산 중구 학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판 구조물이 붕괴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판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9분께 울산 중구 학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철판 구조물이 붕괴했다.

당시 지하 3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7명 가운데 3명이 약 5m 아래 지하 4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추락한 작업자 가운데 2명은 사고 직후 스스로 빠져나왔으며, 나머지 1명은 현장에 있던 타워크레인을 이용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소방 장비 8대와 구조 인력 28명을 투입해 구조와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부상자는 60대 남성 2명과 30대 남성 1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찰과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구조물 붕괴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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