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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원문 공개율 전국 최고…7월까지 88.1% 기록

등록 2026.08.26 13:10:00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7월까지 결재문서 원문공개율이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운영하는 행정정보 공개 누리집인 '정보공개 포털'에 제공된 원문 공개 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울산교육청의 원문 공개율은 88.1%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84.5%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치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기간 79만 7980건의 원문 정보를 등록해 이 중 70만 3290건을 공개했다.

원문 공개는 결재문서 등 행정 문서를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원문으로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기관의 사전·적극 공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원문 공개율이 87.2%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 평가에서 울산 지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사전정보공표' 제도를 확대해 주요 행정정보를 시민에게 미리 제공하고, 주기적인 원문 공개율 점검과 비공개 문서를 재분류해 불필요한 비공개를 최소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신뢰받는 울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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