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추모공원, 추석 성묘객에 특별 운영…"추모실 사전예약"
등록 2026.08.26 14:09:03
예약 유가족 간소한 제례 허용

원주시 추모공원 봉안당 '휴마루'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추모실 사전예약제, 방문시간 제한, 음식물 반입·취식 금지 등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봉안당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추모객이 몰려 혼잡할 경우 안전과 원활한 순환을 위해 참배시간은 20분으로 제한한다.
추모실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봉안당 내부에서는 제례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의 반입과 취식이 금지된다. 추모실을 사전 예약한 유가족은 추모실 내부에서 과일과 포, 주류를 이용한 간소한 제례를 지낼 수 있다.
추석 당일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가급적 연휴 기간 방문을 분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추모공원 휴마루는 1만기 규모의 봉안당이다. 현재 고인 9800기 가까이가 안치돼 있어 명절 연휴에는 교통 혼잡과 주차난 등이 예상된다.
서병하 이사장 권한대행은 "음식물 반입·취식 금지와 임시주차장 이용 등 현장 직원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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