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평창군, 민생현장서 지역경제 해법 논의…"의견 수렴"

등록 2026.08.26 15:07:22

소상공인·청년창업가·기업 관계자 정책 개선 제안

[평창=뉴시스] 민선9기 민생현장투어에서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민선9기 민생현장투어에서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을 찾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향을 찾고 있다.

평창군은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지역기업 관계자, 경제정책 이용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1일 농업정책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경기 상황과 정책 지원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소상공인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방식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정책을 직접 이용하거나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원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행정이 미처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 속 문제를 공유하고 실제 정책에 담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민생현장투어는 농업에서 경제 분야로 범위를 넓힌 데 이어 내달 교육 분야로 이어진다. 10월에도 주요 정책 분야를 선정해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분야별 수요을 살피는 현장 소통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나온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일선에서 나온 목소리가 실제 지원 방식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지역경제 정책은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을 때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들려준 생생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군정에 담고 삶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