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역철도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접근성 개선"
등록 2026.08.26 14:40:20
서대구~의성 64.97㎞ 복선전철 신설
![[대구=뉴시스]대구~경북 광역철도 북삼역 조감도(사진=대구시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310_web.jpg?rnd=20260225155334)
[대구=뉴시스]대구~경북 광역철도 북삼역 조감도(사진=대구시 제공) 2026.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교통부는 26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서대구역에서 중앙선 의성역까지 잇는 총 연장 64.97㎞의 광역철도를 새로 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예타 기준 3조1813억원이다.
이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뒤 같은 해 8월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6월 예타에 착수해 이날 통과했다.
서대구역에서 신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승용차로 62분이지만, 광역철도를 이용하면 2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어 5극 3특 기반의 국토균형성장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구·경북 초광역 경제권 형성, 대경권 산업 발전, 인구 유출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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