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정법원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이메일…경찰 수색 중
등록 2026.08.26 14:36:05
![[뉴시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22/NISI20231222_0001443871_web.jpg?rnd=20231222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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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가정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자우편(이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광주경찰청 112상황실에 전남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가정법원 직원으로부터 폭발물 설치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메일에는 '아세톤 혼합 폭탄을 설치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7시 사이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이메일의 발신지가 일본으로 표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날 낮 12시9분께도 전남광주 동구 산수 광주고법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현장 수색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광주가정법원에 경찰과 소방 등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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