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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신입생, 등록금 부담 없도록 100% 장학금 지원"

등록 2026.08.26 15:11:47

'일부 제한 대학' 지정…"재정건전성 회복 속도"

[대전=뉴시스] 대덕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덕대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가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지정에 따라 신입생 등록금을 대학 자체 장학금으로 충당하는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20개 제한 대학중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이 모두 제한되는 '전부 제한 대학'이 아닌 '일부 제한 대학'에 분류됨에 따라 대학 자체 장학제도를 적극 활용, 등록금 부담이 사실상 없도록 100%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대학 재정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대학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이다.

대덕대는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발표한 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핵심 5개 영역 전체에서 기준을 충족, 내년 1월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결과는 교육품질이나 교육기관의 기본적인 운영 역량 자체를 인정받지 못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따라서 학생 보호와 함께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혁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재정구조 개선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 교육 경쟁력 강화, 신입생 충원 및 재학생 유지율 제고, 산학협력 확대,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등으로 대학 재정 기반을 안정화한다는 것이다.

김대성 총장은 "신입생들이 학자금 지원 제한 때문에 진학을 포기하거나 경제적 부담을 떠안는 일이 없도록 100%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며 "내년 재정건전대학 회복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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