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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텐센트 뮤직과 합작법인 'STE' 베이징에 설립…'슈주-M' 조미 초대 대표

등록 2026.08.27 10:23:08

[서울=뉴시스] STE 로고. (사진 = STE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TE 로고. (사진 = STE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과 합작법인 'STE'를 베이징에 설립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양사가 맺은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STE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인 슈퍼주니어-M 출신 조미가 선임됐다. 약 20년간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K-팝 제작 시스템을 체득한 것은 물론, SM 중국법인 이사직을 거치며 경영 실무와 현지 시장에 대한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STE는 향후 2~3년 내 데뷔를 목표로 한 현지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캐스팅 오디션부터 현지 매니지먼트 전반을 주도할 계획이다.

기존 SM 소속 중화권 아티스트들의 활동 지원도 병행한다. 'NCT 드림' 런쥔, '웨이션브이(WayV)'의 양양·샤오쥔 등의 현지 프로모션과 연예 활동을 밀착 지원한다.
[서울=뉴시스] 조미 STE 대표. (사진 = STE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미 STE 대표. (사진 = STE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미 STE 대표는 "SM의 IP 및 콘텐츠 제작 강점과 중화권 시장의 특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며 "양사의 교두보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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