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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반부패·준법경영 국제인증 최장기간 유지

등록 2026.08.27 11:38:10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전경.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전경.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최근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2차 사후심사를 통과하며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동시 인증 기록을 유지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 2018년 반부패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준법경영 인증을 획득하면서 동시 인증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2024년 두 경영시스템 갱신심사를 거쳐 지난해 1차 사후심사와 이달 2차 사후심사까지 연이어 통과했다.

이번 2차 사후심사에서는 부패 및 준법 위험 식별·평가 및 관리,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 등 준수 의무 관리, 임직원 교육 및 인식 제고, 내부 심사와 경영 검토, 개선 조치 이행 등 반부패·준법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울산항만공사는 그동안 부패·준법 위험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고 내부 심사와 경영 검토를 통해 지속적인 환류·개선체계를 운영해 왔다.
 
특히 단순한 인증 유지를 넘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조직 안에 예방 중심의 반부패·준법경영과 청렴·윤리경영 방침을 내재화해 나가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사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운영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오는 2027년 예정된 갱신심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반부패·준법 체계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김희연 감사는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동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울산항만공사의 반부패·준법경영체계가 조직문화와 업무시스템에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성과 준법성을 갖춘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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