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관학교 2차 공청회 일정 잡히지 않아…의견 수렴 방식 고민"
등록 2026.08.27 15:12:39수정 2026.08.27 16:24:23
네팔 대홍수 사태 지원 관련 "외교부 요청 오면 적극 검토"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에서 장영달(왼쪽) 전 국회의원과 오상봉 예비역 육군대령 등이 대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8.2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21411838_web.jpg?rnd=20260826152239)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에서 장영달(왼쪽) 전 국회의원과 오상봉 예비역 육군대령 등이 대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8.26. [email protected]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앞으로도 (사관학교 통폐합 관련) 더 많은 의견을 경청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전날 공청회 설명 내용이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에 "지금은 의견수렴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본계획과 동일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다"며 "그런 것들을 다 종합해 10월 상세계획을 발표할 때는 좀 더 발전된 내용을 설명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2차 공청회 계획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 어떤 방식으로 여는 게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국방부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사관학교 생도, 동문 예비역, 일반 참석자 등 300여명이 자리했다.
찬성 측·반대 측 패널 각 3명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사관학교 동문 등이 고성과 욕설을 쏟아내며 4시간 내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정 대변인은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된 사태에 대해 "외교부로부터 요청이 오면 저희도 적극 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