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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 기계실서 60대 협력업체 직원 숨져…경찰 수사

등록 2026.08.29 09:37:25수정 2026.08.29 10:06:25

[뉴시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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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의 한 조선소 내 기계실에서 60대 협력업체 직원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과 해당 조선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4분께 울산 동구의 한 조선소 사내 복지시설동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건물관리 협력업체 소속 시설관리원 박모씨(60대)가 쓰러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비 직원이 발견했다.

박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박씨는 해당 조선소 건물 관리 협력업체 소속으로 평소 기계실과 보일러실 등을 점검·관리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의 머리 부위에서 출혈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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