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 추천 선정…내년 10월 최종 확정
등록 2026.08.29 16:50:14
![[포항=뉴시스] 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 전략 모색 포럼이 지난 6월16일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가운데 주제 발표자 등 관계자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9.](https://img1.newsis.com/2026/08/29/NISI20260829_0002224759_web.jpg?rnd=20260829163644)
[포항=뉴시스] 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 전략 모색 포럼이 지난 6월16일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가운데 주제 발표자 등 관계자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29.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국내 추천 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8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7년도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국내 추천 도시 심사 결과, 미식 분야 국내 추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4년 4월 미식 분야 국내 예비 회원 도시 승인 이후 관련 조례 제정과 창의 도시 추진위원회·행정협의체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바다와 어촌, 항구와 시장을 중심으로 한 고유의 미식 문화를 새롭게 해석해 새로운 도시 가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식 문화의 가치를 산업과 관광, 도시 공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해양 미식 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시는 추천 도시 선정을 발판으로 내년 10월 유네스코 파리 본부의 최종 가입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용선 시장은 "포항의 고유한 미식 문화를 세계와 나누고 문화와 창의성을 통해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식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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