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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추경 15억원 삭감…195회 임시회 폐회

등록 2026.08.31 10:43:32

[포천=뉴시스]제195회 임시회 본회의장.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제195회 임시회 본회의장.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제19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기 동안 의회는올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내년도 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살폈다.

핵심 안건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보다 1226억 1473만 2000원 증가한 1조 5379억 900만 4000원 규모로 제출됐다.

의회는 사업계획의 구체성, 재정 부담, 실효성, 우선순위와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10개 사업의 예산 15억 6734만 1000원을 조정하고 수정 가결했다.

선단동 주민편의시설 확충 용역비, 영평·승진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교육시설 및 환경개선 협력사업 증액분, 도리돌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공사 시비 부담금은 전액 삭감했다.

청성역사공원 정비사업 인허가 용역비는 일부 삭감했다.

의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거나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주민 의견 수렴과 면밀한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며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해 의회와 협의할 것을 요청했다.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 재원 9억 4040만 2000원의 일반회계 세입 귀속, 재정안정화계정의 일반회계 전출금 420억 원 증액,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의 예치금 조정 등이 반영됐다.

서과석 의장은 "시민의 세금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제대로 쓰이는지 살피고, 포천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견제와 협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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