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립의대 신설 후보 선정… "남은 절차 성실 이행"
등록 2026.08.31 11:23:31
이병운 총장·손훈모 시장·국회의원 등 84만 전남 동부권 염원 결실”
순천대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쾌거, 교육부 최종 승인·정원 확보 총력"
![[순천=뉴시스]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이 31일 오전 전남광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578_web.jpg?rnd=20260831104347)
[순천=뉴시스]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이 31일 오전 전남광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으로 선정된 데 대해 순천시와 지역 정치권이 31일 환영했다.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31일 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길을 함께 걸어와 준 순천대와 순천시, 동부권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동부권 84만 시민에게는 의과대학도 대학병원도 없었다"며 "아픈 가족을 태우고 두 시간 넘는 길을 달려야 했던 절박함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교육부의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 있고, 정원과 설립 시기 등 확정되지 않은 사안도 많다"며 "순천대는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훈모 순천시장과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 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순천시의원 등 의대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훈모 순천시장은 "순천대 선정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결과였다"며 "의과대학이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의 차이는 엄청나므로 순천뿐 아니라 동부권 전체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순천=뉴시스] 전남광주 순천시 손훈모 시장이 31일 오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6.08.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582_web.jpg?rnd=20260831104538)
[순천=뉴시스] 전남광주 순천시 손훈모 시장이 31일 오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대와 순천시는 앞으로 교육부 최종 승인과 의대 정원 확보, 설립 위치·규모 확정, 대학병원 설립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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