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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 발견 등'…서산 동부전통시장 주차장 준공 6개월 연기

등록 2026.08.31 12:02:59

현재 설계변경과 지반개량 작업 병행 중…273면 주차 공간 변함없어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가 지난 28일 동부전통시장 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현장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가 지난 28일 동부전통시장 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현장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1일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동부전통시장 주차장 준공 시기가 지하 고압선 발견으로 내년 5월로 늦춰졌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동문동 일원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건설에 나섰다.

하지만 터파기 과정에서 공사 구간과 맞닿은 기존 옹벽 기초판이 예상보다 안쪽까지 들어와 있고 지하 고압선 등이 발견돼 공사가 지연됐다.

이에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변경과 함께 지반개량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연면적 4883.91㎡, 지상 2층 규모 주차장은 ▲일반차 247면 ▲대형버스 6면 ▲장애인차량 6면, 전기차 충전 공간 14면 총 273면의 주차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지난 28일 공사 현장에서 이 같은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갖고 설계변경 후에도 주차 공간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공사 진행 과정을 시민들과 정기적으로 공유하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완벽한 시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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