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온누리청소년문화의집에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등록 2026.09.01 15:11:19
정원 30명 규모, 영아 중심 6개반 운영
![[서울=뉴시스] 꿈누리어린이집. (사진=용산구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185_web.jpg?rnd=20260901145535)
[서울=뉴시스] 꿈누리어린이집. (사진=용산구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1일 동빙고근린공원 내 온누리청소년문화의집(이촌로 358)에 '꿈누리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로써 용산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37개소로 늘었다.
서빙고동과 이촌1동 일대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3개소에 불과해 수요에 비해 공공 보육 기반 시설(인프라)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온누리선교재단과 협력해 온누리청소년문화의집 1층 공간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조성했다.
꿈누리어린이집은 연면적 347.38㎡ 규모로 보육 정원은 30명이다. 영아 중심 보육 수요를 반영해 0세반 2개, 1세반 3개, 2세반 1개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됐다.
실내에는 유희실이 마련됐다. 영유아 대근육 발달을 돕는 신체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 말 시설 준공을 마친 뒤 7월과 8월 신규 원아와 교직원 모집 등 개원을 준비해 왔다. 현재 27명 원아가 입소를 확정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보육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이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공공의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시설 개선,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친화 정책을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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