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 역세권 활성화 첫 삽…어린이통합지원시설 도입
등록 2026.09.01 15:38:58
길동 368-5번지 일대 착공
![[서울=뉴시스] 조감도. (자료=강동구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195_web.jpg?rnd=20260901150102)
[서울=뉴시스] 조감도. (자료=강동구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길동 368-5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길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공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과거 주유소와 다세대 주택이 있던 해당 부지는 2022년 10월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4년 10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지난해 7월 건축 허가 등 주요 절차를 거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6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2만2000㎡ 규모 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공동 주택 189세대와 근린 생활 시설, 어린이 통합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물 1층에는 음식점, 카페, 소매점 등 가로 활성화 용도 시설을 배치한다.
공공 기여를 통해 건축물 3~4층에는 '어린이 통합 지원 시설'이 조성된다. 3층에는 어린이회관 분소와 서울형 키즈카페가, 4층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어린이 통합 지원 시설 완성도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구 공공 건축가와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공공 기여 시설 품질 점검단'을 운영한다.
품질 점검단은 구가 자체 마련한 표준형·특별형 건축 점검표를 활용해 착공부터 준공까지 시공, 인테리어, 디자인 등 시설 조성 전반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착공으로 양재대로변의 가로 경관이 한층 개선되고 지역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 통합 지원 시설이 아동과 양육 가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조성 전반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 강동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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