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전 영종구…아파트·점포 18곳 비상발전기 점검
등록 2026.09.01 15:19:53
![[인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전이 발생한 13일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일대. 2026.07.1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21362740_web.jpg?rnd=20260713213910)
[인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전이 발생한 13일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일대. 2026.07.1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영종구는 지난 7월13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과 관련해 구내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비상용 자가발전설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비상 설비의 가동성을 확보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대상은 1000세대 이상 대단지 공동주택 15곳과 대규모점포 3곳 등 총 18개 시설이다.
구는 경제지원과, 건축과, 유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달 27~28일 해당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비상 상황 시 발전기가 즉시 가동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상발전기 무부하점검을 집중 실시했다. 점검대상 18곳 모두 이상이 없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대규모점포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정전 대비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도 높은 계도도 병행했다. 정전사고 피해접수센터를 운영해 191건을 접수, 한국전력(한전)에 이첩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비상용 자가발전설비를 면밀히 살피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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